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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do Apartment Complex

송도 ‘통월세’ 유행하는 이유는?

by 초이스부동산 2020. 11. 14.

[인천/경기]송도 ‘통월세’ 유행하는 이유는?

동아일보 입력 2013-10-31 03:00수정 2013-10-31 09:21

국제기구 유치로 외국인 늘어 보증금 없는 ‘1년치 월세’ 선호
집주인도 목돈 손에 쥐어 ‘윈윈’

 

송도국제도시를 찾은 외국인들이 영어로 쓰인 지도를 들고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붙은 아파트 임대 안내문을 보고 있다. 최근 송도에 유치한 국제기구가 잇달아 둥지를 틀면서 아파트를 임대하려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게일인터내셔널 제공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인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주상복합건물인 ‘더 샵 퍼스트월드’에 사는 주부 정모 씨(55)는 최근 185m² 규모의 아파트를 국제기구에 근무하는 한 외국인에게 임대했다. 일반적인 임대방식인 전세나 월세가 아니라 보증금을 받지 않는 대신 1년간 임대료(2400만 원)를 한꺼번에 내는 ‘통월세(깔세)’ 방식으로 계약했다. 정 씨는 “은행 금리를 감안할 때 1, 2년 치 임대료를 미리 받아 현금을 손에 쥘 수 있는 통월세가 월세에 비해 재테크에 더 유리하다”고 말했다.

12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 등과 같은 국제기구가 입주하는 송도국제도시에 최근 통월세가 유행하고 있다.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송도국제도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000여 명에 이른다. 12월까지 이들 국제기구 3곳에 우선적으로 입주할 직원은 100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환경 분야 세계은행으로 불리는 GCF 사무국에 상주하는 직원은 2018년까지 500명 규모로 늘어날 예정이다.

또 엠코테크놀러지 등과 같은 외국계 기업과 국내 매출 1위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 코오롱글로벌 등이 입주하며 송도국제도시에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바이어도 늘고 있다. 게다가 현재 강의를 하고 있는 한국뉴욕주립대를 비롯해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등 외국 유명대학이 잇달아 분교를 설립한다. 인천경제청은 앞으로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나 황해광역해양생태계(YSLME) 등과 같은 국제기구를 추가로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외국인 거주자는 계속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 51% 긍정 답변 '31일 투자설명회'

홍현기 기자발행일 2015-01-26 제9면

"여기 마음에 든다"… 호시탐탐 중국인
분양 대행사·해외 에이전시 참여결정 인기

중국인 부동산 투자자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중국 글로벌 신문사인 대기원시보가 지난해 말 부동산투자이민 설명회에서 중국인 투자자 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50.9%가 전국 부동산 가운데 인천 송도에 투자하고 싶다고 답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대상이 미분양 주택 등으로 확대되면서 송도 부동산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송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으로 중국 최대 부동산종합서비스기업이 송도를 교두보로 한국에 진출했고, 이달에는 국내 최초 중국인 대상 부동산 투자 박람회가 송도에서 열린다.

#중국인 대상 부동산 투자박람회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글로벌 부동산 엑스포 'E-인베스트 코리아(E-INVEST Korea) 부동산 투자박람회'는 한국 부동산 개발업체와 중화인 수요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를 주최하는 에포크(EPOCH) 그룹은 대기원시보(大紀元時報·The Epoch Times)와 NTD TV의 통합브랜드로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출발해 현재 35개국에 41개 지사를 둔 중화권 미디어그룹이다.

홍성혁 한국 대기원시보 대표는 "국내 대형 건설사, 분양 대행사, 해외 부동산 에이전시, 국가기관, 은행, 법무법인, 상품업체 등 다수가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다수는 아직 상담 진행 중이다.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했다.

송도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분양한 아파트는 물론 호텔, 콘도 부지에 대한 투자자를 물색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송도 진출

중국 부동산 종합서비스기업 워이예워아이워쟈(偉業我愛我家) 그룹은 지난달 송도를 교두보로 한국에 진출했다. 워이예워아이워쟈 그룹은 지난달 송도에서 한국부동산투자이민주식회사와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고, 한국부동산투자이민은 인천 송도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앞으로 워이예워아이워쟈 그룹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부동산투자이민제 상품에 관심 있는 중국인들에게 상품을 소개하고 투자를 중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워이예워아이워쟈 그룹의 한국 진출에 따라 설립된 한국부동산투자이민은 한국 내 투자이민제 상품 중계, 부동산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송도, 커져가는 관심

한·중FTA체결은 중국인들의 송도 부동산 투자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첨단 바이오단지, 지식정보단지,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는 송도는 중국의 수요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중국에서는 최근 부품소재, 의료·바이오, 첨단기술,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한다.

이달 말 정부가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대상을 구체화하면 중국인들의 송도 부동산 투자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이달 말 관련 고시를 개정해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미분양 주택 범위를 정할 계획이다.

정부가 다양한 형태의 미분양주택 가운데 부동산투자이민제 적용 대상을 제대로 정하지 못하면서 그 동안 투자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 내 스타공인중개사 조윤부 대표는 "투자이민제 대상이 되는지 확실한 기준이 정해지면 알려달라고 대기하는 중국인 투자자들이 제법 있다"고 했다.

송도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고 있는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올해 중국 투자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하고, 한국 투자 경험이 있는 중국 기업들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게일 인터내셔널 코리아 임용빈 대표는 "최근 들어 중국과의 접근성, 잘 조성된 정주환경 때문에 인천경제자유구역, 그 중에서도 송도가 중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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